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 키리토 (문단 편집) == 특징 == 1기의 악역 [[마키시마 쇼고]]가 범죄 계수를 조정할 수 있었다면 카무이는 아예 사이매틱 스캔 불가. 시빌라 시스템으로 보면 이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 '''투명인간'''이다. 시빌라 시스템상으로는 존재하지 않기에 추적을 아주 어렵게 하는 요소. 게다가 타인의 사이코패스를 인위적으로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단 깨끗하게 된 후에 다시 롤백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밑어서 언급하듯 다수의 약물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수치를 내리는 거라서 당사자의 심리가 그대로인 이상 다시 올라가는 듯. 게다가 조건성으로 당사자가 맛이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3화에 사이코패스 악화로 잡혀간 마스다 의원의 경우는 호송 당시에는 카무이를 불러달라면서 멀쩡하게 말을 했으나 공안국에 도착하여 아카네가 심문할 때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카무이는 모른다는 대답을 반복하고 1화의 키타자와 아키라의 경우는 아카네에게 체포될 때는 갱생한 듯하였으나 2화에서 심문받을 때는 오히려 진성 악역인 것 같은 태도를 보여줬다. 3화의 미마의 경우는 애초부터 눈이 맛이 가보이는 상태이고... 스트레스 케어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약물의 후유증인지 사이코패스 회복 이후의 반작용이 있는 걸로 보인다.] 이후 그의 아지트에서 대량의 스트레스 케어 약물이 발견되었는데 독자적으로 약들을 조합, 사이코 패스를 강제적으로 내리는 요법을 사용한다. 전직 약제사였던 히나카와는 약들을 이렇게 조합하는건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주치의의 고백에 의하면 약물과 세뇌를 방불케 하는 카운슬링을 이용해 어떤 잠재범도 사이코패스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해킹능력도 뛰어나 드론을 해킹하거나 전문가도 감탄할 정도의 홀로그램을 제작 및 사용하는 등 --카리스마와 잡지식을 빼면 무투파나 다름없는-- 마키시마와 다르게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다. 마키시마와 대비되는 면이 많은데, 백발이 아닌 흑발이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주로 캐쥬얼한 옷을 입으며 사람을 관찰 대상으로 보면서 거리를 두던 마키시마와 달리 감정 표현도 강하고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한 인물에게는 일단 겉으로는 애정을 아끼지 않는 등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 때문인지 항상 고독하고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고민하던 마키시마에 비해 카무이를 숭배하는 인물이 많다. 또, 마키시마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민간인 희생자가 몇 명이 나오던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것에 반해, 카무이는 자신의 목적과 무관계한 사람들의 희생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지하철 점거 당시, 다수의 도미네이터 집행을 통해 시빌라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했을때 동료들에게 지시하여 패닉에 빠져 처형이 집행될 수준까지 범죄계수가 오를 만한 승객들을 우선적으로 집행하여 기절시켰다. 그렇다고 카무이를 선한 인물로 볼 수는 없다. 바꿔말하면 자기 목적을 위해서라면 일반인도 얼마든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의미기 때문. 실제로 4화의 사건은 도미네이터로 감시관을 죽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벌인 일이었으며, 그로 인해 실험 대상이었던 아오야나기는 물론 그 여파로 인해 스트레스 케어 센터 내에 있던 무관계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마키시마는 시빌라 시스템을 타도한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반면, 카무이는 끝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만다. 그가 던지는 질문도 주로 자신에 대한것이 아닌 사회의 시스템과 시빌라에 대한 것이고 처음부터 시빌라의 허점을 알고 있다. 얼굴 구레나룻 부분쪽에 세로방향으로 흉터가 있지만 전면으로 부각되지는 않는 흉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